업무 마치고 너무 무료해서 한강에 혼자 뛰러 나갔다. 목표는 10km로 잡고...철봉 먼저 간단하게 하고 갔다. 1. 앞돌기 후 다시 철봉 위로 올라가기(성공) 앞돌기 2. 날 힘들게 했던 바 넘기 하루 컷(성공) 바넘기 그리고 7.8km..를 뛰었는데 중량천 다리도 건너가고 해서 10km 뛰었는 줄 알았다. 다음엔 중량천 넘어서 옥수역까지 찍고 와봐야 겠다. 그러면 오늘도 오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