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DSEC
- 대전
- 성수대교
- Podman
- Linux
- 뚝섬유원지
- 10km
- 오답노트
- 한강
- 자전거
- 중식
- docker
- 소모임
- Shell
- Run The Bridge
- 정보처리기사
- 대구
- 유산소
- zabbix
- 2021
- 건대입구역
- Grafana
- 달리기
- 하체
- Python
- 러닝
- GitHub
- 힐링
- 맛집
- Kubernetes
- Today
- Total
목록맛집 (8)
Run The Bridge
이 날도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는 형님이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갔다 왔다 ㅎㅎ.. 가게 이름은 "박달박가네숯불껍데기 건대점"이다. 가게 외관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에 가게를 검색해 보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보였다. 저녁 시간대 방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같이 숯이 미리 세팅되어 있다. 숯불을 달구는 과정은 아래 화로에서 불이 나와서 달구는 듯하다. 요렇게 점화시키고 뚜껑을 덮어두었다. 가게 메뉴판은 Simple is Best이다. 우리는 아래와 같이 3종류로 주문했다. - 박가네 숯불 껍데기 - 목항정 껍데기 - 생 목살 그리고 식사류는 이렇게 두 종류를 주문하였다. - 냉칼국수 - 계란밥 상차림은 고기 집 방문 시 주는 메뉴들과 거의 유사하다. 쌈 채소, 콩나물, 마늘, 양파절임 등 그리고..
이번에도...ㅋㅋ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형님께서 체험단이 돼서 갔다 왔다. 가게 이름은 "송화양꼬치"로 가게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양꼬치 전문점이다. 가게 외관은 사진이다. 저번 가게와 마찬가지로 빨간 간판이 눈에 띈다. 가게 입구에는 광진구 맛집, 멋집 + 모범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양꼬치 전문점답게 양꼬치와 숙성 양꼬치, 꿔바로우를 주문하였다. 양꼬치 개수는 10개로 보이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신기하게 건대 근처 중식집은 웬만하면 태블릿 주문을 선호하는 걸로 보인다. 기본 밑반찬은 아래와 같이 4가지로 나온다 짜사이, 깍두기, 포두부, 볶음땅콩으로 땅콩은 약간 짭 자름한 게 먹기 전에 입가심용으로 괜찮았고, 포두부는 단백질이라 리필까지 해 먹었다. 그리고 형님이랑 옆 테이블 보면서 ..
외근 나갔다가 점심으로 냉모밀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근처에 후암돈까스라는 가게를 찾았다. 가게 외관은 생각보다 아담하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가게 입구에는 살짝 계단이 있는데 open이라는 간판이 반겨준다 ㅋㅋ 귀여워서 사진 하나 찰칵~ 메뉴판은 엄청 간단했다. 점심으로 먹는다면 돈까스, 냉모밀, 우동, 온모밀 4가지 중에 하나를 주문하면 된다. 나는 혼자오지 않았기 때문에 돈까스와 냉모밀을 각각 1개씩 주문하려 했다. 근데 사장님이 양이 많다고, 돈까스 1개 + 냉모밀 곱빼기를 추천하셨다. 냉모밀 곱빼기는 기본 4개 + 2개(3000원)로 총 6 덩이가 나온다. 괜찮은 거 같아서 그렇게 주문하기로 했다. 돈까스가 나왔을 때 우리는 참 옳은 결정을 했다 생각했다. 가..
이번에도 아는 형님의 네이버 블로그 맛집 체험단으로 선정돼서 갔다 왔다 ㅎㅎ 가게 이름은 '송화산시도삭면' 처음 가게 이름을 봤을 때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발음하기 어렵다랄까....송화 산시 도삭면? 송화산 시 도삭면? ㅋㅋㅋ 가게 외관은 요렇다 ~ 검정 간판과 노란색 글씨가 잘 어우러져 눈에 확 띈다 ㅎㅎ 사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 때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평일에 다시 날을 잡았다. 심지어 이 날 저녁시간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갔었는데, 웨이팅이었다... 1번 ㅋㅋ!! 여기는 주문 방식을 태블릿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11호!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도삭면, 그리고 딤섬을 많이들 주문해서 먹고 있어서, 우리도 따라서 주문 ~ 도삭면, 쇼마이,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도..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이랑 약속을 잡았다. 약속의 주된 목적은 항상 그렇듯이 맛집 탐방 ㅎㅎ... 이번 맛집 탐방은 바로바로 ~~ 족발이다 삼겹살도 괜찮지만 가격대비 족발도 괜찮다고 느껴서 이번엔 족발로 선택했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양재역에 있는 영동족발이라는 곳이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아래 사진은 3호점 사진인데... 이 주변에 본점부터 시작해서 4호점까지 쭈욱 있다. 맛집답게 앞에 웨이팅 할 수 있는 패드가 있으며 우리는 42번이었다. 오래 기다려야 할 거 같은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16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 나왔다.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만난 대학교 동기들과 일상 얘기도 하고... 회사 얘기도 나누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고 우리는 3호점으로 안내받았다. 먼저 메뉴판~ 우리는 ..
오늘은 세종으로 외근이 있었다. 항상 올 때마다 빨리 업무 보고 돌아가거나, 점심 대충 먹고 돌아가는데 이왕 온김에 맛집을 찾아보자 해서 전 날부터 열심히 찾았더니 점심으로 먹기 좋은 돈까스 맛집이 있었다!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한참 찾은 건 비밀... 간단하게 사진만 찍고 ~ 먹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고구마 치즈돈가스(12000원)이다. 분명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는 11000원이었는데.. 물가가 다 오른다..ㅠㅠ 간단하게 먹고, 어제 문득 찾았던 세종호수공원! 세종시에는 어울링이라는 자전거도 있어서 짧은 거리 왔다 갔다는 편하게 할 수 있다. 어울링을 이용하려면 어플을 설치하면 된다. 일일 권: 1000원 아직 서울에 석촌호수공원도 못 가봤는데 ㅋㅋ.. 세종시에도 호수공원이 잘 되어 있었다. 사진만..
업무차 대전 Kaist 갈 일이 생겨서 간 후에 학교 슨배님이 계셔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 날 서울 날씨는 많이 흐렸는데, 아래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점점 맑아지더니 아래와 같이 미친 날씨가 출현했다. 형님과 접선 후 오늘의 방문지! '흑돈가'를 향했다. 처음에는 어디 가는지 몰랐는데, 형님이 나만 따라와를 시전 하여 믿고 갔다! 이동하는 중에 바깥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찰칵 ~ 흑돈가는 Kaist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된다. 흑돈가 간판은 아래와 같이 돼지 코 모양을 하고 있다 ㅎㅎ 층 수는 3층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내부에는 여러가지 술들이 진열되어 있고, 뻥 뚫린 고깃집과는 다르게, 벽마다 방이 나뉘어 있어서 생각보다 좋았다. 자리를 안내 받으니,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이드가 나와있..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이랑 모여서 맛집 탐방 계획을 잡았다! 이번에 탐방할 곳은 족발집으로 내가 메뉴를 제안해서 채택이 되었다 ㅎㅎ 위치는 강남역에있는 완미족발이라는 곳으로 블로그 리뷰도 많고, 가격도 괜찮았다. 족발집 입구는 심플하게 생겼다. 마치 인계동껍데기의 초록색 빨간색 느낌이 난다.. 혹시 사장님이 다른 사업으로 껍데기 사업하실 수도...? ㅋㅋㅋ 실내 공간이 생각보다 좁아서 야외에 천막이 쳐져있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근데 천막이 외부에 있어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추가하려고 하면 가게 안으로 들어와야 할 거 같은데.... 자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안에서 무슨 벨 같은 게 있겠지? 밥 먹으면서 벨소리를 한 번도 못 듣긴 했다 ㅋㅋ 우리 앞에 웨이팅은 따로 없었고, 현재 가게가 꽉 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