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사말 (97)
Run Th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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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 해의 마지막...12월이다.. 이 건 뭐 정산이라고도 할 게 없네...딱 1번 3km 뛰었다...ㅋㅋㅋㅋㅋ 12월 너무 춥잖아!!! 눈도 오고!!! 따뜻해질 때 까지만 참을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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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회고도 쓸 겸 총 러닝 정산을 해봐야 해서 횟수를 보고 있는데 11월, 12월 점점 뛰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ㅋㅋ.. 진짜 러닝 비수기라고 할 정도로 뭔가 뛰기가 싫다. 이때는 이사도 해야하고 집도 알아봐야 해서 더 못 뛰었다. 지금에야 이사도 끝내고 얼추 정리도 돼서 편해졌는데 날씨가 편하지가 않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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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이 왔고 10월 러닝 정산을 해보았다. 점점 러닝 횟수가 많이 줄고 있다...(왜 그럴까..) 귀차니즘이 도진 걸까.. 10월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오히려 러닝 뛰기에 좋았는데 말이다. 매너리즘? 운태기가 온 걸까.. 11월인 지금은 10도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매우 춥다. 추울수록 러닝 시간을 앞당겨서 퇴근 후 바로 뛰는 게 좋지만, 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임원과 뛸 수 있는 시간으로 맞출 필요가 있다. 한 번 잘 조율 해보자 나 자신아..
[청년버팀목전세대출 1일 차] 유튜브, 블로그에 나와 있는 모든 문서를 다 뽑았다. 1. 주업종코드 확인서 2. 고용보험피보험자격이력내역서(2021~2023) 3. 건강보험료_납부_확인서(2023) 4. 가족관계증명서 5. 주민등록초본 6. 주민등록등본(5년 동안 주거 이동 목록 포함 必) → 주민센터 직원에게 직접 요청(수수료 400원) 7. 재직증명서(회사 직인 必) 8. 4대보험_가입_내역서 9. 건강보험료_납부_확인서(2021~2022) 10. 건강보험자격득실_확인서 11. 소득금액증명원 12. 원천징수영수증 13. 회사 사업자등록증 14. 사명 바뀌고 난 이후 급여 명세서 → 특이 케이스 방 계약(가계약)을 하고 나서 기금e든든에서 사전 자격 심사를 하고 은행에 방문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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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추석도 있고 고향 내려가기 위해 연차도 썼더니 8월 보다 더 적게 뛴 듯하다 ㅎㅎ.. 지나간 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오는 10월에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체력을 늘려놔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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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비가 조금 와서 많이 못 뛰었다. 최소 마라톤 거리인 42.195km은 달성해야 좋을 거 같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다 ㅠㅠ.. 이제 8월도 마무리되었고 9월 되면 날씨도 선선하니 야외활동하기 매우 좋은 날씨이다. 진짜 본격적으로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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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장마철이 겹쳐서 목표인 70km을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뛰었고, 총거리는 43.69km가 나왔다. 날씨가 더운 것도 있고 10km 보다는 5km을 빨리 달려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8월 기록 중에 5km을 4'59" 페이스로 달린 기록도 있어서 내심 기뻤었다. 목표인 4분대 페이스에 진입했다는 게 좋았었다. 8월에는 폭염이 심하지만 열심히 한 번 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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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러닝을 하러 왔다. 물론 철봉을 우선적으로 해줘서 몸에 열을 올려주었다. 이 날은 특히 열이 더 잘 올라왔는데 비가 온 뒤라 그런가 습기로 인해서 땀이 줄줄 흘렀다. 날씨도 좋고 금요일이라 10km을 목표로 잡았다. 많이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30일 중에 8번이라... 흠.. 5km라고 꾸준히 뛰어서 평균 페이스를 올리든지 해야 할 거 같다. 이제 페이스를 본격적으로 올려야 할 시간이 온 듯하다. 7월에도 파이팅 하자!!! 거리: 63.93km 시간: 06:03:15 횟수: 8회 달 합산 100km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