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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h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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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마 소모임 "Run The Bridge"을 만들고 가장 뜻깊은 날이 아닐까 싶다. 바로 모임 창설 이후에 처음으로 모임원과 함께 뛴 날이다! 날씨가 좋아서 혼자 뛰려고 20시에 소모임 일정을 만들어 두고, 오픈 채팅에는 공지만 했다. 그런데! 당일에 소모임 가입하시고, 오픈 채팅 접속하시더니 바로 러닝에 참가하셨다. 감동 ㅠㅠ 뛰면서 함께 얘기도 나눴는데... 이건 거의 운명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ㅋㅋㅋ 오랜만에 함께 뛰는 러닝이라 많이 뛰고 싶었는데, 운동을 하고 오셔서 가볍게 5km만 뛰었다. 다음번엔 꼭 10km을 뛰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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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에 하체 운동을 완료하고.. 약간의 쿨다운 느낌으로 달려보았다. 11km을 목표로 뛰었는데 진짜 도저히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러닝 하다가 두 번째로 걸은 날이었다. 아 그리고 항상 뛰기 전에 약간의 철봉 운동도 조금 해준 것도 영향이 있는 거 같다 ㅋㅋ 진짜 안 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었 던 날 9.8km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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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14일에 하체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고 난 다음 날이다. 뚝섬유원지에서 등 운동을 가볍게 하고 이 날은 쉬엄쉬엄 뛰려고 했었다... 분명... 그렇지만 성수대교를 진입하는 순간 10km을 뛰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었다. 대신! 쉬엄쉬엄이므로 주변 풍경도 보고, 잠깐 멈춰서 사진도 찍으면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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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한강에 러닝을 하러 갔다. 이 날은 큰 마음을 먹고 13km을 뛰어보기로 했다.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며, 정말 기분 좋게 뛰었다. 다음은 이제 진정한 목표인 15km을 도전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10kg 원판을 구하려고 쿠팡를 뒤적뒤적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당근에서 10kg 원판 2장을 1.5만 원에 파는 글을 봤다. 바로 메시지 날리고, 당일에 당근 완료! 위치도 성수동이라 가방 매고 부담 없이 갔다 왔다 ㅎㅎ.. 10kg 원판 두 장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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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네이버 블로그 운영하는 형님이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갔다 왔다 ㅎㅎ.. 가게 이름은 "박달박가네숯불껍데기 건대점"이다. 가게 외관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에 가게를 검색해 보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걸로 보였다. 저녁 시간대 방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같이 숯이 미리 세팅되어 있다. 숯불을 달구는 과정은 아래 화로에서 불이 나와서 달구는 듯하다. 요렇게 점화시키고 뚜껑을 덮어두었다. 가게 메뉴판은 Simple is Best이다. 우리는 아래와 같이 3종류로 주문했다. - 박가네 숯불 껍데기 - 목항정 껍데기 - 생 목살 그리고 식사류는 이렇게 두 종류를 주문하였다. - 냉칼국수 - 계란밥 상차림은 고기 집 방문 시 주는 메뉴들과 거의 유사하다. 쌈 채소, 콩나물, 마늘, 양파절임 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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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에 Run The Bridge라는 모임을 개설했다. 달리기 하는 모임에 가입했었는데, 사람들 활동이 너무 저조해서 이게 나 혼자 뛰는 건지... 다들 뛸 맘이 없는 건지 몰라서 내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일단은 시범 삼아 3개월 정도만 해보고 회원이 어느 정도 모이면 연장할 예정이다. 소모임 어플과 오픈채팅도 만들어 두었다.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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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가볍게 5km 뛰러 갔다 물론 뛰기 전에 철봉은 필수로 했지만.. 이 날은 탄마도 안 들고 갔고 밴드도 안 들고 갔다. 그래서 뭔가 철봉할 기분이 영 안 들어서 간단하게 풀업만 조금 했다. 그리고 여전히 연습 중인 머슬업 360.... 무작정 하는 거보다 천천히 하기로 했다. 우선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한 바퀴 도는 것을 먼저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번뜩 떠오른 생각으로는 변형 차오르기를 하면서 한 번 해보는 것이다. 내일 해보자... 오늘도 득근... 아 그리고 5km 뛰니까 뭔가 심심해서 자전거 타고 10km를 추가로 달려봤는데 역시 사람은 바퀴 달린 것을 타야 되나 보다.. 시속이 30km/h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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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금.. 다음 주는 현충일도 있어서 월요일만 출근하면 하루 더 쉴 수 있다! 불금을 맞이해서 또 한강에 유산소를 하러 갔다. 물론 하기전에 약간의 철봉은 덤이요~ 요즘 철봉+유산소 하는 맛에 살고 있다 ㅎㅎ 달리기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찰칵 5km만 가볍게 뛰려고 했는데... 이제 나에게 5km는 너무 짧아져버렸다. 성수대교 2.5km가 이제는 가깝게 느껴진다. 성수대교에 딱 도착하고 나서 하염없이 중랑천 쪽으로 달리고 있는 내 모습... 그 결과로.. 이 날은 또 금호대교쪽으로 가지 않고, 한양대 방향으로 한 번 가봤다. 한양대 방향으로 가니까 코스가 조금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 느낌이 조금 달랐다 ㅎㅎ 그리고 뚝섬유원지에도 19시쯤되면 춤추는데, 여기 한양대 방면이나 금호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