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중식
- 10km
- 2021
- Kubernetes
- Podman
- 정보처리기사
- Run The Bridge
- 뚝섬유원지
- 자전거
- 대전
- 소모임
- Grafana
- GitHub
- docker
- 달리기
- 한강
- 하체
- 성수대교
- Python
- zabbix
- 대구
- 힐링
- 러닝
- 유산소
- 건대입구역
- Linux
- Shell
- 오답노트
- DSEC
- 맛집
- Today
- Total
목록Run The Bridge (6)
Run The Bridge
드디어 한 해의 마지막...12월이다.. 이 건 뭐 정산이라고도 할 게 없네...딱 1번 3km 뛰었다...ㅋㅋㅋㅋㅋ 12월 너무 춥잖아!!! 눈도 오고!!! 따뜻해질 때 까지만 참을래 ㅠㅠ..
2024년 회고도 쓸 겸 총 러닝 정산을 해봐야 해서 횟수를 보고 있는데 11월, 12월 점점 뛰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ㅋㅋ.. 진짜 러닝 비수기라고 할 정도로 뭔가 뛰기가 싫다. 이때는 이사도 해야하고 집도 알아봐야 해서 더 못 뛰었다. 지금에야 이사도 끝내고 얼추 정리도 돼서 편해졌는데 날씨가 편하지가 않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
어느덧 11월이 왔고 10월 러닝 정산을 해보았다. 점점 러닝 횟수가 많이 줄고 있다...(왜 그럴까..) 귀차니즘이 도진 걸까.. 10월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고 오히려 러닝 뛰기에 좋았는데 말이다. 매너리즘? 운태기가 온 걸까.. 11월인 지금은 10도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매우 춥다. 추울수록 러닝 시간을 앞당겨서 퇴근 후 바로 뛰는 게 좋지만, 나는 모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임원과 뛸 수 있는 시간으로 맞출 필요가 있다. 한 번 잘 조율 해보자 나 자신아..
어느덧 9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추석도 있고 고향 내려가기 위해 연차도 썼더니 8월 보다 더 적게 뛴 듯하다 ㅎㅎ.. 지나간 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오는 10월에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 체력을 늘려놔야겠다 ㅎㅎ
7월에는 장마철이 겹쳐서 목표인 70km을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뛰었고, 총거리는 43.69km가 나왔다. 날씨가 더운 것도 있고 10km 보다는 5km을 빨리 달려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8월 기록 중에 5km을 4'59" 페이스로 달린 기록도 있어서 내심 기뻤었다. 목표인 4분대 페이스에 진입했다는 게 좋았었다. 8월에는 폭염이 심하지만 열심히 한 번 달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