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름달 (2)
Run The Bridge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금.. 다음 주는 현충일도 있어서 월요일만 출근하면 하루 더 쉴 수 있다! 불금을 맞이해서 또 한강에 유산소를 하러 갔다. 물론 하기전에 약간의 철봉은 덤이요~ 요즘 철봉+유산소 하는 맛에 살고 있다 ㅎㅎ 달리기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찰칵 5km만 가볍게 뛰려고 했는데... 이제 나에게 5km는 너무 짧아져버렸다. 성수대교 2.5km가 이제는 가깝게 느껴진다. 성수대교에 딱 도착하고 나서 하염없이 중랑천 쪽으로 달리고 있는 내 모습... 그 결과로.. 이 날은 또 금호대교쪽으로 가지 않고, 한양대 방향으로 한 번 가봤다. 한양대 방향으로 가니까 코스가 조금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 느낌이 조금 달랐다 ㅎㅎ 그리고 뚝섬유원지에도 19시쯤되면 춤추는데, 여기 한양대 방면이나 금호대교 ..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집 근처에 있는 명동이라는 소고기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은 참 추억이 많은 집인데... 중, 고등학생 때 학원 끝나고 지나가면 항상 이 집을 지나쳐간다. 그럴 때마다 코 끝을 자극하는 소고기 냄새... 정말 지나다닐 때마다 고기 한 점만 얻어먹으러 들어가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 한을 풀러왔다!(몇 년이 걸린 거야 ㄷㄷ..) 메뉴판은 심플하다(simple is best) 첫 주문으로는 소 갈비살 3인분을 주문하였다. 200g에 15000원이면 소고기인데도 가격이 착한 편이다. 또 특이하게 숯이 아니고 연탄에 구워 먹는다. 추억의 도시락이 떠오르지 않나? ㅋㅋ 기본 밑반찬은 소고기를 파는 집답게 소고기 미역국, 육회가 나온다. 쌈, 재래기, 겉절이 +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