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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대전 Kaist 갈 일이 생겨서 간 후에 학교 슨배님이 계셔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 날 서울 날씨는 많이 흐렸는데, 아래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점점 맑아지더니 아래와 같이 미친 날씨가 출현했다. 형님과 접선 후 오늘의 방문지! '흑돈가'를 향했다. 처음에는 어디 가는지 몰랐는데, 형님이 나만 따라와를 시전 하여 믿고 갔다! 이동하는 중에 바깥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찰칵 ~ 흑돈가는 Kaist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된다. 흑돈가 간판은 아래와 같이 돼지 코 모양을 하고 있다 ㅎㅎ 층 수는 3층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내부에는 여러가지 술들이 진열되어 있고, 뻥 뚫린 고깃집과는 다르게, 벽마다 방이 나뉘어 있어서 생각보다 좋았다. 자리를 안내 받으니,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이드가 나와있..

드디어 ~ 드디어 ~ 드디어 ~ 징검다리 휴일을 맞이하여 대구로 내려간다 ~ 오랜만에 나의 예전 에버랜드 팸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정말.. 일하니까 시간 잡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고 ㅠㅠ... 너무 슬프다. 오늘의 첫번쨰 코스는 바로바로 ~ 방탈출이다. 예전에도 방탈출 관련 글을 썼는데 이번 같은 곳에 다른 테마를 도전한다. 만나는 장소를 동성로에서 정해서 우선 동성로로 향했다. 동성로 중앙 분수대에서 찰칵 ~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더워 죽을뻔했다.(역시 대프리카) 오랜만이야? 지구별 방탈출 ~ 여기서부터는 다른 게 없다. 그냥 신발 갈아 신고 안에서 대기했다. 대기하는 동안 가게 내부 사진도 찰칵 찰칵 ~ 직원분이 친절하게 사용법을 가이드해주셨다. 생각해보니 테마만 찍은 사진이없네.. 그래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