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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장의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기! #4 본문
(3) 편과 이어집니다.
(3) 편 바로보기: https://anfrhrl5555.tistory.com/249
코엑스는 참 친절하게 간판만 보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ㅎㅎ
포스팅 제목과 동일하게 이번에 방문할 곳은 아쿠아리움!
점점 알록달록한 게 아쿠아리움에 다 와감을 느낄 수 있다.
입구에는 기둥 형식으로 두 개가 있는데, 짧게나마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다
나는 네이버로 간단하게 즉석에서 표를 구매해서 바로 통과할 수 있었다.
뭐 조금 더 찾아보면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급한 대로 빨리 구입했다.
해당 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직원 확인용에 코드를 집어넣고 마무리 된다.
표 검사 후 통과하면 바로 파랑파랑 한 색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랜만에 물고기 구경 실컷 하겠구먼 ㅎㅎ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나는 블로그용으로 찰칵 ~
들어가면 바로 반겨주는 니모... 와 광어 ㅋㅋ
지금부터는 아쿠아리움 돌면서 쭈욱 찍은 사진들 ~
무슨 물고기인지 소개도 해주는데... 물고기 사진만 찍고 많이 넘어갔다 ㅎㅎ;;
무슨 메기 같은 게.... 껍질 같은 곳에서 가만히 있길래 찍어봤다 ㅋㅋ..
아 ㅋㅋ 처음에는 가짜인 줄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조금씩 움직여줬다 ㅋㅋㅋ
누구냐 넌 ~?
몬스터 메기라고 한다.
같이 좀 갑시다 ~
신기하게 아쿠아리움인데 다람쥐도 볼 수 있었다.
다람쥐가 살기엔 좁아 보이기도 하네..ㅠㅠ
퇴근하면 넓은 곳으로 이어져있겠지? ㅎㅎ
아쿠아리움이 신기한 게, 생각보다 하얀색 물고기가 되게 많았다.
'알비노'라고 하는 거 같은데 어디서 구해온 거야...?
거대 잉어들도 많았다.(붕어인가..?)
한강에도 잉어들이 많을 거 같은데 ㅋㅋ
작은 물고기들도 많이 있고요 ~
S22 Ultra에 탑재된 0.6 배율 카메라로 전체 수족관도 찰칵 ~
살짝 금빛이 도는 물고기도 찰칵 ~
어릴 적 시골 가면 항상 있던 개구리..
뒤짚히면 배가 아주 새빨간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중국 영화에 나오는 귀족 같은 물고기들도 볼 수 있었다.
동영상으로 보면 더 우아해 보인다.
그밖에 금붕어한테 먹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ㅎㅎ..
역시 금붕어는 생태환경에 따라 다르게 자란다던데...
여긴 진짜 엄청 컸다.
사실 잉어인가? 비단잉어..
이렇게 하프 모양의 어항도 있고.. 어항이 좁으니까 물고기도 작다 ㅎㅎ
이렇게 서재 형식에 어울리게 어항도 있다 ~
되게 감성 좋을 듯..
뭔가 한 번쯤은 들어본 프레리독 ~
앞에 놓인 양상추?를 맛있게 먹는다 ㅎㅎ
그리고 또 마주친 알비노 물고기들..
이번엔 크기도 엄청 크다
이제 진짜 하이라이트! 바로 상어..
역시 아쿠아리움에 최대의 묘미는 초 거대한 상어G~ 아니겠어요 ~?
이번엔 수족관에 어떤 물고기가 있는지 잘 찍어왔다 ㅎㅎ(상어가 아니네?)
ㅋㅋㅋ 가오리를 찍을랬는데.. 너무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어서
시선강탈이 너무 심했다 ㅋㅋㅋㅋ
가는 길에 우리 거북`s도 한 번 찍어주고 ~
머리를 구석에 박아두니까 잘 안 보인다 ㅠㅠ
전기뱀장어 어항에는 전압장치가 있었다.
사냥할 때만 나오는 거 같은데..
식사시간에 맞춰서 가면 전압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 같다.
또 둘러보면서 거대한 물고기들 동영상 찍고 ~
이 친구는 왜 이렇게 맹... 해 보이는 거야? ㅋㅋ
무늬가 신기한 친구도 보았고 ~
사진을 찾아보니 물고기 소개 사진이 있었다 ~ 참고하세요 ^.^
주둥이가 악어처럼 쭈욱 삐져나온 물고기도 있고
수달도 있었다.
수달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 사납다고 알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에 자이언트 수달... 보고 싶은 분들은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
그리고 여유롭게 밥을 먹고 있는 아메리카 비버...
부끄러운지 고개를 벽에 박고 있는 우리 악어씨...
한 번 더 만나는 우리의 거북`s ~
나풀나풀 하얀색 가오리 ~
처음에는 뒤집어진 채로 수영하는 줄 알았다.
진짜 진짜 하이라이트 상어...
이 수족관은 진짜로 넓게 이어져 있어서 어디서든 다 볼 수 있다.
가오리도 보고 ~
상어 ~ 상어 ~
얘는 조금 더 큰 상어? ㅋㅋ
그리고 멍하니.. 수족관 밖만 바라보는 물고기..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어도 있다.
밑 모습이 잔뜩 화난 가오리 ㅋㅋ
얘네들은 쉼 없이 움직여서 사진 찍기가 되게 힘들다 ㅠㅠ..
그 와중에 운 좋게 상어 이빨 찰칵..
혹시 유리가 깨지면 어쩌지? 싶은 분들을 위해!
유리 두께가 무려 18cm라고 한다 ㅎㅎ
얘는 하프물범처럼 생겨서 바닥에 가만히... 가끔 한 두 번씩 움직여줬다.
그리고 쉼 없이 움직여주는 우리의 참물범 씨..
사진 찍은 게 전부 흔들린 거처럼 보이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공연도 볼 수 있었다.
딱 17시 시작이었는데, 우리가 16시 58분쯤에 참물범 구경을 마무리했다 ㅎㅎ
그리고 아쿠아리움 하면 꼭 있는 우파루파 ~
이 녀석만 기다렸다고 ~
너무 작아서 초점을 잘 못 잡았다 ㅠㅠ
그리고.. 남극도 아닌데 펭귄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무슨 대가족이여 ㅋㅋㅋㅋ 누가 보면 인형 세워둔 줄 알겠다
펭귄 구경까지 끝마치면 이제 아쿠아리움 구경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나가면 ~ 역시 이어지는 기념품관 ㅋㅋ(에버랜드랑 똑같아!)
마지막으로 코엑스 전체 사진을 첨부하면서 아쿠아리움 구경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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