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대전 방문 2일차★

아침 날이 밝았다. 이날에는 'SANAGO Cafe'와 '성심당'을 가야 한다 둘 다 중앙로에 있기 때문에 중앙로만 가면 쉽게 볼 수 있었다. 먼저 사나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다. 사진으로 봐도 뜨겁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너무 덥다덥다덥다~~!!

 

점심을 먹으러 왔다.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측에 앉은다음에 사진을 찰칵! 찍어보았다.

 

여기는 한밭대 무한리필점으로 양념돼지갈비나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곳이였다. 

 

우리는 점심 메뉴로 '고기&함흥물냉면'을 주문하였다. 역시 가게안이라 그런지 시원했다

 

기다리던 메뉴가 나오고 호로록 섭취하였다.

 

밥먹고 가는길에 CU를 들려서 '블루레몬에이드' 라는 것을 사보았다.

 

생각보다 달고 맛있었다. 대구에 CU에도 있으면 꼭 사먹을의향이다

 

 

중앙로에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현충원역에 내려서 지하철로 들어왔다. 방금 지나가서 7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중앙로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대전에 중앙로는 마치 대구에 있는 2.28공원 느낌이였다 사람들이 많고 가게도 많았다 시내느낌이였다

 

사나고 카페 앞에서 가게 모습을 담아보았다 역시 사나고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화이트가 눈에 띄었다.

 

간판 끝에 AGO 짤린거 너무 마음아프다... 다음에 사진 찍을때는 조금 더 확인하고 찍어야겠다.

 

더워서 정신없어서 호도닥 찍고 가게안에 들어가고 싶었을지도 몰랐겠다 ㅋㅋ

 

가게 안에는 Youtube에서 보던 3D pen 작업물들이 전시 되어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디아블로2에 나오는 디아블로 였다. 디아블로2 유저였던 나는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진짜 엄청난 퀄리티였다

 

그밖에 WoW에 나오는 데스윙도 볼 수 있었따. 진짜 웅장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작품이였다.

 

그리고 리치왕의 투구도 볼 수 있었따. 3D Pen으로 이렇게 작업할 수 있따니 진짜 엄청난 실력이었다... 볼 때 마다 감탄

 

그리고 연습용 카트를 타고있는 배찌도 볼 수 있었따. 이건 사진으로 봐도 큰데 진짜 엄청 컸다!!

 

카페에 왔으니 메뉴를 정해야했다 나는 바닐라라떼를 먹고 형은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다 가격은 크흠 ㅋㅋ

 

나고모양의 쿠션도 있었따. 매우 푹신푹신해서 겨울에 오면 껴앉고 싶을 정도였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컵홀더가 사나고 시그니처 모양을 담고있었다. 재질도 일반 컵홀더와 달라서 따로 챙겨왔다 ㅋㅋ!

바닐라라떼 & 청포도에이드

 

라떼 마시면서 옆에있는 소닉도 찰칵!

 

스마트폰에 있는 주변 흐리기를 이용하여 감성샷도 한 번 찰칵 찍어보았다.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포스트잇으로 우리의 흔적을 남기고왔다! 다음에 왔을때도 있었으면 좋겠따 ^____^

 

 

카페를 나온 우리는 근처에있는 성심당을 향했다. 어우 사진으로 봐도 정말 더워보인다. 이 날 진짜 덥긴했었다

 

성심당에 들어가기 위해선 앞에서 QR를 찍고, 손소독, 열 체크를 모두 해야했다. 그래도 안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성심당에서 피자빵, 소세지빵, 초코튀김소보로를 사서 왔다. 빵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가볍게 3개정도만 사서 다시

지하철역으로 왔따.

 

구암역에 도착한 뒤 버스를 기다리면서 또 한 번 찰칵!

 

이날에는 오랜만에 PC방을 왔다. 예전에도 와서 남은 시간이 있어가지고 충전을 조금만 해도 되었다.

 

오랜만에 PC방오니 잊었던 PC방 혜택이 좋았다... 이러다 자주가는거 아닌가싶다 ㅋㅋ!!

 

대전도서울처럼 4단계라 피시방을 22시까지 밖에 이용하지 못했다.  22시인김에 형과 함께 유산소를 하기로했다.

 

한밭대 근처에 엄청 넓은 운동장이 있었다 형과 함께 4km 정도 뛰었다.

 

유산소를 하고와서 근처 굽네치킨에 가서 고추바사삭 순살을 주문해서 저녁&야식으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