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방장의 초밥 오마카세 오사이 초밥(판교점) 방문기!

얼마 전에 삼계탕을 먹고 난 후 안랩 형님께서 초밥 오마카세 가게를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오랜만에 판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며, 우리 예약 시간은 13시 30분!

 

판교까지의 거리는 대략 30분정도 걸린다.

from 건대 to 판교역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도착!

 

가게는 그리 크지않고, 딱 적당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

오사이초밥

 

먼저 딱 입장하면 그릇이 세팅되어 있고, 위에 접시에 고추냉이가 준비되어 있다.

 

저기 윗 접시에 초밥을 놔주시면 옮겨서 먹으면 된다 ㅎㅎ

착석완료!

 

물병은 마치 예전에 델몬트 오렌지쥬스 물병을 떠오르게 한다 ㅋㅋ

 

간장과 조금 기다리시면 장국을 주신다.

 

간장은 앞에 작은 접시를 이용하면 된다.

물병 & 간장 & 장국

 

지금부터는 준비되는 초밥들을 쭈루룩 올리겠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얘는 좀 맛있게 먹었던 거 같다.

초밥1

 

참치였나....ㅁ....

초밥2

 

연어인가...?ㅋㅋ

초밥3

 

음.... 지느러미?

초밥4

 

이거는 관자였던 걸로 기억한다.

초밥5

 

이거는 딱 봐도 새우네 ㅋㅋㅋ

초밥6

 

추가로 주문한 새우튀김  2조각이다.

 

튀긴 거라 역시 맛있게 먹었다.

새우튀김

 

음... 연어알이 올라가 있었다 ㅋㅋ

초밥7

 

이거는 무슨 스테이크라고 했는데...

초밥8

 

이거는 오사이 초밥을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가지 튀김 초밥...

 

이라고 소개해주셨다 ㅋㅋ

가지튀김!

 

그리고 계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ㅎㅎ

계란~

 

이제 마지막으로 우동과 거대한 김밥, 마실 것을 준비해주셨다

 

큰 김밥은 한 입에 먹어야 복이 찾아온다고 말씀해주셨다 ㅎㅎㅋㅋ

 

바로 한 입에 냠냠해서 맛있게 먹었다.

우동, 김밥, 마실 거(체리맛?)

 

이렇게 초밥 오마카세를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ㅋㅋ 하나씩 기다리다 보니까 감칠맛이 나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한 번에 와르르 나와서 먹는 게 차라리 나는 편하게 느껴졌다.

 

오사이 초밥은 건대, 홍대, 판교 등 다양한 곳에 있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초밥 오마카세를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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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오사이초밥 판교점 : 네이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80 1층 106호

TEL: 0507-1402-0542

월 ~ 일 11:00 - 22:00
22:00에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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