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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대입구역 허씨 정통중경마라샹궈 방문기! 본문
이번에도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형님께서 체험단에 되어서 방문했다.
가게 이름은 허씨 중통마라샹궈!!
마라샹궈지만, 마라탕도 같이 하신다 ㅎㅎ 취향 것 골라 먹으면 돼요~
가게외관은 요렇구요 ~
처음에 지도를 찾아가다가 큼지막한 글씨에 가게가 확 눈에 들어왔다 ㅎㅎ
가게 내부는 요로코롬 테이블 형식으로 넓게 되었다.
벽 쪽 테이블 외에는 전부 4인 테이블로 2인으로 가게 되면 여유로운 테이블을 쓸 수 있다~!!
저기 밥솥이 뭘까 하던 분들은 여기를 보세요!!
맛있는 계란국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검정 글씨로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이 담겨있다고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계란국은 짭짤해서 정말 맛있게 식전으로 후다닥 먹었다.
감칠맛을 일으키기에는 충분한 맛이었다
가게 한편에는 이렇게 채소, 면, 계란 등 손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옆쪽에 냄비가 있는데 냄비에 먹을 만큼 담아서 저울에 올리면
가격이 측정되고 바로 요리를 해주신다.
우리는 숙주, 당면, 두부, 청경채, 메추리알(많이)로 선택했다.
바로 옆에 이렇게 가이드를 해두었다.
우리는 고기 선택하는 줄도 모르고 고기 없이 채소+계란만 먹었다 ㅎㅎ..(채식주의자)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양하게 존재했고, 사장님이 친절이 알려주셨다.
100g당 가격은 샹궈와 탕은 700원 차이가 난다.
또한 매운맛이 있었는데 우리는 순한 맛으로 선택했다.
요로코롬 꿔바로우+마라샹궈가 나왔다.
꿔바로우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예전에 간 송도삭면(?)가게 보다는 색깔이 옅었다.
하지만 맛은 똑같았죠?
마라샹궈도 마라향이 더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ㅎㅎ..★★★★★
꿔바로우도 고기 단면을 찍어보았다.
고기도 두툼하고 전분도 적당히 들어가서 먹기에 편안했다.
볶음밥도 먹었는데, 중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는 충분했다.
밥도 고슬고슬해서 양이 많지만 둘이서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는 양 !
처음에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서 다 먹을 수 있나? 싶었지만 ㅋㅋ
다 먹었죠?
나는 체험단 동행이기 때문에 내돈내산이다.
위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0길 17
TEL: 010-2882-3387
매일 11:00 ~ 23:00
허씨 정통중경마라샹궈 3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18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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