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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3 국가근로 9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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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늘로써 9일차다 벌써 11일밖에 남지 않았다.
뭔가 카운팅을 하니까 군대 전역 때까지 날짜 세는 기분이 든다.
라벨링 작업은 점점 익숙해지고, 자동화 코드를 만들어서 오전 중에 일을 끝낼 정도로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다
오늘은 옆에 친구가 기존에 하던 작업 외에 중요하다고 새로운 작업을 받아왔다.
개수가 12000개던데 집 갈 때 물어보니까 내일 절반을 나와 나눈다고 하신다.
아 저거 받으면 자유시간 없어질 거 같은데.... 하는 생각과 함께 매우 매우 바쁜척해야겠다!!!
점점 일을 하면 할수록 노하우와 꼼수만 늘어가는거같다..ㅋㅋ
23일에도 대구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빨리 비가 그쳐서 자전거도 타고 싶고 친구들끼리 놀러도 가고 싶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야겠다 모두 ㅂㅂ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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