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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사말/일상 (77)
Run The Bridge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이 왔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똑같이 7시40분에 버스를 타러가고 환승을하고 근무지까지 갔다 똑같이 9시부터 ~ 퇴근까지 라벨링작업하고 공부하고 끝냈다. 진짜 별거없는날이였다 이상하게 월요일인데도 시간은 잘 갔었다! 오늘도 ㅂㅂ룬~
드디어 근로시작 5일만에 맞이하는 주말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이기도하고, 형 월급날이기도해서 자그마한 파티를했다 바로 홈플러스 피자 + 파닭을 주문했다 !!! 우리는 파는 좋아하지않아서 그냥 닭만 먹는다 ㅋㅋ 사진으로 보니까 별로 안큰거같은데 진짜로 식탁에 가득 채워져있었다 왼쪽아래는 맥주인데 호카든하고 버드와이저로 4개 만원인 편의점 맥주를 구매했다 국가근로도 잘 진행되고 돈도 잘 쌓이니 기분이 좋다~~~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ㅂㅂ룬~
금요일만 하면 근로 일하면서 처음 맞는 주말이다 요번 주말엔 노트북 포맷하고, Pycharm이랑 anaconda3 깔아서 본격적으로 머신러닝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지금 내 Pycharm이랑 Python은 interpreter가 맛이 가서 뭘 설정해야 할지 모르겠다. 심지어 아나콘다 설치하면 충돌도 일어난다(물론 파이썬이랑 아나콘다 중에 하나만 깔아야 한다) 이런 느낌이라 Anaconda가 더 선호되고, 주피터 노트라고 가벼운 프로그램과 각종 과학, 수학 라이브러리들도 같이 설치해서 온다. 근로 업무는 1 ~ 2시간만 하면 내 할당량은 전부 끝낼 수 있다. 나중에 크롤링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1 ~ 2시간만에 끝낼 수 있는 내가 만든 순수 내 노트북에서만 작동하는 노가다 코드도 소개해야겠다 시간이 지날..
오늘도 아침 7시에 뒤척이면서 일어나서 7시40분에 버스타러 나갔다~ 버스타고 환승하고 ~ 다시 버스타고 내가 국가근로하는곳에 도착했다 확실히 첫날보다는 떨리는게 덜 하고 조금 익숙해진느낌이고, 3일차에 벌써 익숙해진다는게 웃기지만 뭔가 좋았다 만약 내가 취직해서 회사에 터를잡는다면, 진짜 집처럼 생활할 듯 하다 글을 안 써서 그런가 글짓기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진도 없고 횡하니 쓸것도없으니 내일은 사진이나 좀 찍어서 올려야겠다. ㅂㅂ룬~
7월 11일날 산업기사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난뒤에 친구들이랑 삼겹살집가서 저녁을 먹었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폭우가 온날인데 비가와서 그런지 삼겹살집 가게에 문을 열고 먹었다 비도오고 고기는 맛있고 친구들도 보아서 좋은날이였다 그리고 13일날은 학교에서 국가근로를 신청해서 일을 나가야한다 8월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회사의 업무와 어떻게 구성되어있고 IT회사는 ~이렇다 하는걸 알 수 있는 좋은기회인거같다. 물론 현재 포스팅기간은 14일이라 2일정도 출근을 하고 온 상태이다.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서 국가근로를 무사히 끝마치고, 바로 대전으로 올라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