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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he Bridge
웹 검색을 하다 보면 캡처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오는데, 그때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로 Win + Shift + s가 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축키로 별다른 설치가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근데 해당 캡쳐는 뭔가 버벅거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순간의 찰나를 캡쳐하고 싶을 때가 존재할 수도 있는데 버벅거림 언제 기다려...? 이런 답답함을 해결해준 Snip & Paste 프로그램이 있다. 설치 사이트(2023. 03. 01 기준) https://www.snipaste.com/ Snipaste Boost your productivity with Snipaste Snipaste is a simple but powerful snipping tool, and ..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이랑 약속을 잡았다. 약속의 주된 목적은 항상 그렇듯이 맛집 탐방 ㅎㅎ... 이번 맛집 탐방은 바로바로 ~~ 족발이다 삼겹살도 괜찮지만 가격대비 족발도 괜찮다고 느껴서 이번엔 족발로 선택했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양재역에 있는 영동족발이라는 곳이다.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아래 사진은 3호점 사진인데... 이 주변에 본점부터 시작해서 4호점까지 쭈욱 있다. 맛집답게 앞에 웨이팅 할 수 있는 패드가 있으며 우리는 42번이었다. 오래 기다려야 할 거 같은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16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 나왔다.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만난 대학교 동기들과 일상 얘기도 하고... 회사 얘기도 나누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고 우리는 3호점으로 안내받았다. 먼저 메뉴판~ 우리는 ..
익산농협에 찹쌀떡이 매우 맛있다는 소문이 들려와서 한 번 익산으로 가서 떡켓팅을 해보려고 한다. 퇴근하고 밤에 출발해야 되서 고된 일정이 예상된다... 무박 2일! 수서역에서 SRT을 타서 이동하고,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아래는 익산역에 도착했을 때의 사진이다. 시간은 자정을 넘어가서 역에도 사람이 없다. 익산역에도 이렇게 포토존(?)이 있다 ㅋㅋ.. 지금 익산역에 도착했어요 ~~~ㅋㅋ 부산역, 서울역, 동대구역, 대전역 도착 할 때마다 찍는 역 인증샷 ~ 익산역이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찹살떡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팔고 있어서 조금 걸어가야 했는데, 걷다 보니 전북은행이 보였다 ㅋㅋ 대구에서는 대구은행이 있는데 전북에는 전북은행이 있었다 ㅋㅋ 오픈시간은 대략 09:00시부터라서 잠깐 시간을 보내러 피..
윈도우에서 파일을 분류하다가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시간대 별로 표시를 해준다. 근데 이게 편리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구분자가 생기고 파일이 이어져 있지 않고 끊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날짜 별 재분류를 할 때도 오래된 파일이다 보니 분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다. 아래 사진을 따라 하면 시간대 별 해제 할 수 있다. 이렇게 파일 구분은 사라지고 깔끔하게 보여지게 된다.
오랜만에 대전에 살던 형님이 면접이 있어 서울에 올라왔다. 마침 나도 그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마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 저녁 장소는 예전에 유튜브에서 봤던 '유키사키'를 방문했다.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은 아예 모를 듯? 가게 안쪽 테이블은 2인석, 4인석 다행하게 있고 술을 먹는 사람도 있었고 저녁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아래를 사진을 참고해서 정하면 된다 ~ 우리는 탄탄멘, 점보탄탄멘, 믹스가츠동(새우튀김, 돈가스)을 주문했다. 사진 순서대로 탄탄멘, 점보탄탄멘, 믹스 가츠동이다. 라멘 집은 신기한 게 그릇은 작은데 안에 면은 엄청 많다. 또 같이 들어있는 숙주가 아삭한 식감이 라멘을 더욱 맛있게 해 주고 가츠동은 튀김도 있지만, 밥..
2022년이 가고 어느덧 2023년이 왔다. 나에겐 2021년도 의미 있는 날이었고, 2022년은 더더욱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된다. 2021년 12월에 취직이 되어서 서울로 올라왔고 막 서울로 올라 온 나는 갑자기 홀로서기가 되어버렸다.. 서울에 많은 사람들이랑, 복잡한 대중교통이 나를 참 많이 힘들게 만들었다. 그렇게 2021년을 보내게 되었고 2022년에는 그래도 사람이 적응이 생물이라는 게 살다 보니까 좋다고 느껴진다. 이제 지하철 반대로 가는 걸 타거나, 잘못 타지도 않고 ㅎㅎ.. 특히 제일 많이 느끼는 점이 어디 이동할 때 어떻게 가야하는지 확인할 때 빼고는 네이버 지도를 잘 켜지 않는다!!(이게 제일 큼 ㅋㅋ) 2022년은 나에겐 적응의 해라고 부르는 게 좋을 거 같다. 혼자 서울로 올라와서 ..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와 만나 잠실역 나들이를 떠나려고 한다. 친구는 백석역에서 살아서 잠실역까지 매우 거리가 있어서 다음엔 내가 백석역 쪽으로 가기로 했다 ㅎㅎ.. 2호선에 뚝섬역까지 왔다고 해서 후다닥 친구를 만나러 역까지 갔었다. (이때 잠실 쪽으로 가야 하는데 성수 쪽으로 가는 곳에 서 있어서 당황했었음;;ㅋㅋ) 2호선 기다리면서 친구에게 보낼 인증샷 찰칵 ~ 이 날 밤에 김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서 선물 겸 와인을 사러 갔었다. 롯데월드몰 B1에 넓고 넓은 와인점이 있었다는 건 전 날에 미리 검색을 해두었지 ~ 아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서 갔었다. https://m.blog.naver.com/danu0730/222185275738 롯데마트에서 가성비 와인 고르기/와인안주/연말연시/주차정보 포..
Kubernetes Cluster를 운영하다 보면 개발, 스테이징, 운영 이렇게 나눠서 운영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예시로 node1, node2, node3이 있다면 node1(개발), node2(스테이징), node3(운영)으로 지정할 텐데 node1에는 개발을 위한 Pod만 배포되어야 하고 node2, node3번도 각 역할에 맞게 앱들이 서비스되어야 한다. 물론 taint, toleration 설정을 해줘도 되지만, taint, toleration은 DaemonSet으로 배포된 Pod들도 설정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것보다 편한 네임스페이스를 구분하여 Pod들을 배포해 본다. 1. Node에 label 부여 먼저 나의 Cluster 구성은 worker01, 02, 03이 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