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구 떠나기 전...학교 방문기

설 연휴가 호다닥 끝나버리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잠깐 학교를 들렀다.

 

친구랑 항상 같이 걸어가던 현충로역이다.

 

이날도 날씨가 정말 죽여줬다..

현충로역

 

몰랐는데 국밥 집이 새로 생겼다.

 

다음에 대구오면 가봐야지 ㅎㅎ

돼지국밥 집

 

새로 열심히 공사하던데.. 오피스텔이 3채 들어올 것 같다.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

오피스텔

 

밥버거 망하고 새로 생긴 건물~

 

아직도 어떤 건물인지 모름..ㅋㅋ

뭘까?

 

친구가 예전에 살던 자취방...

 

추억에 잠겨서 사진 한 번 찍어보았다.

 

그 자리 그곳에 항상 있는 자취방..

자취방

 

점심 먹을 곳 없을 때 가던 짬뽕전문점..

 

영수증 끊으면 리안이라고 나온다 ㅋㅋㅋ

 

앞에 출입구를 리모델링 하였다.

리안

 

이게 친구가 말한 차단기구나.

 

학교 앞에 차단기가 새로 생겼다고 했는데

 

이제 그럼 항시 오픈이겠다.

차단기

 

사실 목표는 이 의자 제품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문이 잠겨서 밖에서 확대해서 사진만 찍었다 ㅠㅠ

너.. 이름이 뭐니?

 

기차 시간이 돼서 동대구역으로 가기 전에 한 컷!

 

예전에...쿠버네티스 발표하러 갈 때가 생각난다..

 

지금은 많이 썰렁하네

 

걷다 보니 이런 제한속도 표지판도 있었다.

 

언제 이런 거 지었데~

 

대명공원도 가고 싶었고,, 학과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빨리 역으로 돌아왔다.

 

올라가야 다시 내려오니까~ 파이팅!!

동대구역..SRT출발!

 

저녁으로는 같이 올라가는 친구들과 수서역에서 국수를 먹었다.

 

삼대 국수회관이었나? 육수 맛이 신기했다.

국수

 

자취방에 냉장고에 붙어있는 나의 추억들이다 ㅎㅎ

 

친구들 명함과 인생 네 컷 사진들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

추억

 

이상으로 학교 탐방기 및 설 연휴 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