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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8. 12 (수) 국가근로가 끝나고.. 본문

인사말/일상

2020. 08. 12 (수) 국가근로가 끝나고..

anfrhrl5555 2020. 8.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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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학수고대하던 국가근로가 끝이났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피곤한 몸으로 버스타고 환승하고 또 버스타고 지겨운 일상을 드디어 끝맺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오후 6시에 오는 무지막지한 일과이지만, 내가 해낼줄은 몰랐다 ㅋㅋ


나는 생각보다 끈기가 없어서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뭔가 이번 국가근로는 친구들이랑 함께해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회사가 좋아서 그런가 지각없이 부지런히 출근했던거 같다.


내가 일하는곳은 수성 알파시티로 우리집에서 정거장만 30개 정도되는듯하다


내가 학교갈 떄 타는 버스정거장 수가 8개가 안되니까 진짜 버스탈 때마다 자리가 없으면 너무 힘들었다.


진짜 7일 금요일에는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갔다 마지막날이라 연구원분들도 그리 터치를 하지않으셨고 나도 개인공부를 일을 마치고 바로 


시작했다.


국가근로중에 머신러닝 책을 1회독하기로 했지만, 뭔가 하면 할수록 따라하는 기분? 머릿속에 들어오진 않아서 일단 멈추고 유튜브 강의를 보고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므로 끝없이 달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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