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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사말/일상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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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도 말했듯이 점심 장소는 토끼정 ~ 토끼정 가게 앞으로 가면 키오스크에서도 메뉴 확인이 가능하고, 이렇게 메뉴판으로도 메뉴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3/3 나눠서 각각 주문하기로 했다. 우리 테이블 메뉴는 많은 걸 즐기면 좋을 거 같아서 '파스타 토끼밥상'으로 정했다. 우리도 좀 빨리 도착했는데도 조금 기다렸는데,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먼저 온 사람들이 ㅎㄷㄷ... 그리고 기다리는 웨이팅.. 인기가 엄청나게 많다 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는 바로 앞에 '몬딱'이라는 가게가 있었다. 저기 오렌지 주스가 매우 매우 맛있다길래 바로 가서 마셔봤는데 제주도의 귤 맛이 진득하게 나니 매우 만족했다 ㅎㅎ... 친구 한 명은 당근주스를 선택했는데,,, 당근주스를 선택..
이번에 학과에서 꾸준히 주최해온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DSEC 2022 일정이 나왔다. 일시는 11월 10일 목요일 ~ 학생 시절 때 친하게 지낸 교수님의 마지막 작품이라서 더 의미가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우리 16동기와 15 형님들을 모아 뜻을 맞춰 방문하기로 했다. 물론 평일이니까 연차 필수 ~.....(나는 목, 금 연차를 사용했다) 장소는 대구 엑스코이다. 보다 보니까 엑스코, 엑스포, 코엑스 너무 많아서 헷갈려 죽겠다 ㅋㅋㅋㅋ 우선 입장하면 키오스크에서 저기 소속과 직급이 나오는 명찰을 만들 수 있는데 이 명찰이 아마 입장 인증? 그런 용도인 걸로 보인다. 명찰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모자이크 ~ ㅎㅎ 내 이름은 블로그에 많이 나온 거 같으니까 상관 無~ 요렇게 시간표가 나와있고, 자기가 듣기..
항상 맛집을 탐방하던 우리 카톡 패밀리가 오랜만에 또 모임 약속을 잡았다. 이번엔 서울에 취직한 모든 동기들을 다 불렀다. 우선 신사역에서 모이기로해서, 신사역에 온 김에 애플스토어를 가보려고 한다. 두둥! 애플스토어 ~ 막 줄서서 들어간다고 하는데, 다행히 늦은 밤이라 자연스러운 입장 ~ 나는 삼성 애용자인데 입장 금지 당하는 거 아닌가? ㅋㅋ 요건 IPhone 14 pro 이다. 갤럭시 Ultra 22 보다는 확실히 가볍고 디자인도 예뻤다... 진짜 감성 폭발.. 이제는 성능도 더 좋다 이거는 비슷해보지만 아이폰 14 Pro max이다. 안 그래도 비싼데 환율 때문에 더 비싸다. 그다음은 어마어마하게 비싼 아이맥 구경 ~ 화면 터치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안돼서 살~짝 아쉬웠다. 그리고 애플 워치 울트라..
주 4일 체험기가 끝나고 ㅠㅠ.. 마지막 금요일이 왔다. 이 주에는 팀 워크숍이 있어서 조금 늦게 끝났는데, 아주 오래된 친구와 함께 을지로에서 만나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문득 유튜브에서 본 국밥 맛집이 떠올랐다. 가게 이름은 이남장..50년 전통에 이름 있는 국밥? 설렁탕 집이다. 가격은 설렁탕 치고는 비싼데 주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우리는 특설렁탕(20,000)을 주문하였다. 아! 참고로 육수와 사리는 요청하면 더 갖다 주신다. 밥과 김치는 밥솥이 셀프바가 따로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김치는 이렇게 길다란 김치와 깍두기는 통무 ~ 그리고 컷팅식 해주는 친절한 나의 친구 설렁탕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나온다. 육수 밖에 안보인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저 뚝배기 높이에..
오늘은 세종으로 외근이 있었다. 항상 올 때마다 빨리 업무 보고 돌아가거나, 점심 대충 먹고 돌아가는데 이왕 온김에 맛집을 찾아보자 해서 전 날부터 열심히 찾았더니 점심으로 먹기 좋은 돈까스 맛집이 있었다! 어디 있는지 몰라서 한참 찾은 건 비밀... 간단하게 사진만 찍고 ~ 먹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고구마 치즈돈가스(12000원)이다. 분명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는 11000원이었는데.. 물가가 다 오른다..ㅠㅠ 간단하게 먹고, 어제 문득 찾았던 세종호수공원! 세종시에는 어울링이라는 자전거도 있어서 짧은 거리 왔다 갔다는 편하게 할 수 있다. 어울링을 이용하려면 어플을 설치하면 된다. 일일 권: 1000원 아직 서울에 석촌호수공원도 못 가봤는데 ㅋㅋ.. 세종시에도 호수공원이 잘 되어 있었다. 사진만..
서울에서 코로나 시국 때문에 열리지 못한 밤도깨비 야시장이 다시 개장된다고 한다. 그래서 ~ 오랜만에 대학동기들을 모여서 놀러 가보려고 한다. 기존에는 8월 예정이였는데 폭우+태풍 콤보로 계속 밀리다가 이제 개장되었다. 9월에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10월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장소는 바로 여기 빨간색 네모 박스에서 진행된다.(참고) 우리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G8-1에서 모이기로 했다. 대충 길을 몰라도 사람들 따라서 가면 반포대교가 나온다 ㅋㅋ 사람들이 똑똑한 게 잠수교를 통해서 척척 알아서 잘 간다.. 신기방기 어라...? 벌써부터 사람이...? 우리는 여유롭게 준비하기 위해 1시간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17시 시작) 벌써부터 줄 서 있고 난리도 아니다.. 좋은 자리 잡으려면 아침..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집 근처에 있는 명동이라는 소고기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은 참 추억이 많은 집인데... 중, 고등학생 때 학원 끝나고 지나가면 항상 이 집을 지나쳐간다. 그럴 때마다 코 끝을 자극하는 소고기 냄새... 정말 지나다닐 때마다 고기 한 점만 얻어먹으러 들어가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 한을 풀러왔다!(몇 년이 걸린 거야 ㄷㄷ..) 메뉴판은 심플하다(simple is best) 첫 주문으로는 소 갈비살 3인분을 주문하였다. 200g에 15000원이면 소고기인데도 가격이 착한 편이다. 또 특이하게 숯이 아니고 연탄에 구워 먹는다. 추억의 도시락이 떠오르지 않나? ㅋㅋ 기본 밑반찬은 소고기를 파는 집답게 소고기 미역국, 육회가 나온다. 쌈, 재래기, 겉절이 +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
오랜만에 휴가를 사용해서 대구에 가서 빈둥빈둥거리고 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갑자기 야구장을 가자고 하는데 ㅋㅋ.. 어렸을 때 이후로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이참에 한 번 가보자! 해서 OK ~ 하고 바로 준비했다. 우리 좌석은 3루수쪽이였다. 바로 앞에는 치어리더 누나들이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다..(최고..👍) 야구 시합 전에, 국민의례와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하는데...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 '대구시장 홍준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번 시합은 삼성 vs 기아 경기였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원태인 선수였다. (사실 야구를 잘 챙겨보지 않아서, 선수 이름이 낯설다 ㅋㅋ) 이렇게 중간중간 치어리더 누나들이 공연을 한다. 신기 방기 ~ +_+ 댄스 공연 ~ 운 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