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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갑자기 카톡이 왔다. 아니 우리 동기가 스키 타다가 인대가 파열되었다네?... 그래서 친구랑 바로 대전으로 가기로 했다.!! 어차피 금요일이라 크게 부담도 안되었고, 대전은 내가 좋아하는 도시이기도 하고~ 일 마치고 자전거 슝~ 타고 와서 바로 대전으로 간다. 내가 사는 곳에서 SRT를 타러 가려면 환승을 두 번 해야 한다. 환승 대기 중~~.. 금요일이라 확실히 사람들이 많았다. 나의 SRT 예매표이다. 19시 20분 기차로 대전 도착하면 20시 13분이다 ㅋㅋ 새로고침 오지게 해서 얻어낸 SRT표! 탑승 완료! 대전으로 가보자!! 먼저 출발한 친구랑은 대전역에서 만날 수 있었다. 친구가 대전역에서 사진 찍고 싶은 게 있어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ㅋㅋ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동상에도 마스크..
언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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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하여서 또 서현으로 놀러 갔다~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21시 셧다운이 걸려버려서, 자취방으로 가서 배달을 해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메뉴는 곱창 + 무뼈 닭발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국물도 없는 메뉴로 선택하였다. 1차로 온 음식은 다음 사진처럼 상당히 많이 왔다 ~ 한참 형과 이야기를 하고 난 후, 띵동 ~ 소리가 들리고 다음 메뉴가 왔다. 양념곱창과 소금 숯불 곱창~★ 그리고 형님이 서머 쓰리라는 사과맛 맥주를 사셨는데, 이거 완전 내 취향이었다. 뭔가 맥주 같은데 사과맛이 강하게 나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이제 맥주는 이거만 마셔야겠다 ㅋㅋ 한 새벽 2시까지 이야기하다가 잠들고, 다음날 숙취해소 겸 메뉴를 정하다가 진우동이라는 맛집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바로 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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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오고 나서, 먼저 취직한 친구가 있는 경기도 성남에서 점심 약속을 잡았다. 자취방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40분정도 가면 친구 자취방으로 갈 수 있다. 버스 102번 타면 바로 갈 수 있어서 나름 교통편은 편리했다. 저기 멀리 친구가 보인다... 위풍당당 발걸음 오늘 우리가 방문할 가게는 바로 부성초밥! 초밥가게이다. 서현역 근처에 여러 가지 초밥점이 있다는데, 부성 초밥은 생긴 지 별로 안된 따끈따끈한 초밥집이다. 점심시간쯤에 갔는데 역시 웨이팅이 있었다. 우리는 4번째~~ 나름 빠른순번이였다. 신기하게 명함이 있어서 가져왔다.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가게 외부에 메뉴판이 노출되어 있어서 메뉴판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도 서있고 메뉴판이 엄청 길어서 담지 못하였다 ㅋㅋ.. 찍은 사진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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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7일 토요일이다. 마지막으로 서울 올라가기 전에 ~ 학교 동기들끼리 모여서 방탈출하고 저녁 먹기로 했다. 방탈출 이름은 '지구별 방탈출'이라는 방탈출 카페이며, 우리는 공포 테마로 '우리 아빠 MY DEADY'로 하였다. 입장 먼저 하실게요~~^^ 나는 방탈출 카페가 처음이라 신발 신고 그대로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했다. 테마 입장 전에 대기실 풍경은 사진과 같다. 의자에 쉬어서 쉴 수 있는 공간과 해당 방탈출 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마들을 포스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고, 벽면에는 다양한 자물쇠를 푸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다. 테마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및 스마트워치 장비들을 반납해야 한다. 그래서 사진이 없고 해당 테마에 대해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므로 소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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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2021. 11. 19)에 학교에 볼 일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돌아왔는데, 오는 길에 수성못같이 큰 못이 하나 있었다. 지도를 보니 성당못이었다. 수성못같이 넓은 못이 학교 주변에도 있었다는 것에 놀라서 사진을 몇 장 담아왔다. 날씨도 살짝 질 때라서 노을끼가 있어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건축물은 '부용정'이라는 조선시대 건축물이라는데 진짜 조선시대 건축물이 아니고 본떠서 지었다고 한다. 현재는 못 들어간다고 하고 멀리서만 봐야 한다. 나는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사진만 찰칵찰칵 찍고 왔는데, 수성못처럼 성당못도 둘레길이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좋고 봄에는 꽃구경하러 많이 온다고 한다. 다음에 한 번 더 와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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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날은 교육 뒤풀이로 회식을 하다가..."에버랜드 갈까요!?" 하다가 에버랜드 와버려서 쓰는 여행일기 우리는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동대구역 → 광명역 → 에버랜드 주차장으로 코스를 짰다. 요 근래 동대구역 너무 자주 오는 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5번 출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중에 벌써 도착했다는 카톡이 왔다. 아직 시간도 한참 남았는데 도착했다는 말에 호다다닥 올라갔다. 이날은 11월 11일로 빼빼로데이여서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느껴지기도 했다. 올라가서 친구를 만나고 잠시 시간이 남아 기차 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 존예존잘 팀원들이 준 빼빼로 인증사진도 빼먹을 수 없죠잉~~! 누드빼빼로 위에 붙은 빵은 '마들렌'이라는 빵으로 시내에 가서 사 왔다고 했다.(센스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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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길고 긴 교육과정이 끝이 났다. 오늘은 해당 교육을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이때까지 배워온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발표를 해야 한다. 발표 장소는 대구 무역회관 4층 대회의실로 잡혀있었다. 발표 후 팀원들과 회식까지 쭈우우욱 기록해보자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햇볕도 쩅쩅하고 구름도 간간히 햇빛을 가려주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우리 best drvier의 Car를 타고 발표회장으로 출발!! 주차는 대구 무역회관에 지하주차장이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아서 지하 2층에 주차를 호로록해버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들어가는 입구에 자그마한 수족관이 있었다. 자세히 보면 물고기도 있습니다! 한 20분 정도 걸려서 발표회장에 도착했는데 엄청 넓었다. 앞에는 심사위원분들 5석과 그 뒤..